기사입력 2020.10.29 10:22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100만 팔로워 모델 쮸리가 남성지 맥심(MAXIM)과 섹시 오피스룩 화보를 촬영했다.
쮸리는 현재 가장 주목받는 모델 겸 인플루언서로 평소 비키니, 코스프레, 오피스 룩 등 다양한 의상으로 뭇 남성을 사로잡았다. 지난 5월엔 가슴 성형 의혹을 반박하는 흉부 엑스레이 사진을 SNS에 올리면서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도리어 역으로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맥심 11월호 '페티시'편에서 모델 쮸리는 '맥심 신입사원'으로 변신하여 섹시한 오피스룩 화보를 선보였다.
청순한 외모와 육감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모델 쮸리는 와이셔츠와 치마, 검은색 스타킹 등의 의상을 입고 새내기 신입사원으로 완벽 변신했다.
터질듯한 하늘색 셔츠와 치마로 아슬아슬한 관능미를 발산한 쮸리는 "얼굴이랑 분위기는 청순한데 몸매는 전혀 안 청순한 여자. 어때요?"라며 도발적인 멘트를 던지기도 했다. 100만 팔로워 인기 모델 쮸리의 맥심 오피스룩 화보는 맥심 11월 호와 맥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사진과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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