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엠카운트다운'이 할로윈 특집을 진행한다.
29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이하 ‘엠카’)에는 트와이스 최초 공개와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컴백 무대, 몬스타엑스 기현의 ‘스튜디오M’ 무대가 준비되어 있다. 할로윈 특집으로 진행되는 오늘 ‘엠카’에서는 아티스트들의 특별한 분장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먼저 국가대표 그룹 트와이스가 컴백한다. 데뷔 5주년을 맞은 트와이스는 지난 26일 두 번째 정규앨범 ‘Eyes wide open’을 발매했다. 매번 새로운 컨셉을 선보인 그녀들은 타이틀 ‘I CAN’T STOP ME’로 레트로 감성을 화려하고 다채롭게 보여줄 것이라 밝혀 화제를 모았다. 오늘 ‘엠카’에서는 타이틀곡과 수록곡 ‘UP NO MORE’ 무대로 한층 성장한 트와이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4세대 아이돌 대표주자에 도전하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도 신곡으로 돌아온다. 26일 발매한 세 번째 미니앨범 ‘minisode1 : Blue Hour’에는 멤버 수빈, 연준, 휴닝카이, 태현이 작사에 참여하며 TXT만의 색을 입히려 노력했다. 오늘 ‘엠카’에서는 방시혁 프로듀서가 참여한 타이틀 ‘5시 53분의 하늘에서 발견한 너와 나’, 수록곡 ‘날씨를 잃어버렸어’까지 두 무대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약 11개월만에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 CIX도 컴백 무대를 앞두고 있다. 오늘 선보일 타이틀 ‘Jungle’ 무대에서는 세계적인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안무가 최영준과 협업한 강렬한 퍼포먼스를 확인할 수 있어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JBJ95도 오늘 컴백을 신고하는 그룹 중 하나다. JBJ95의 상균과 켄타는 타이틀 ‘JASMIN’으로 역동적이면서도 진한 남성미가 풍기는 무대를 준비한다.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는 두 팀의 무대도 주목된다. 울림엔터테인먼트의 7인조 보이그룹 드리핀은 타이틀곡 ‘Nostalgia’로 강렬한 첫 인사를 준비하고 있다. FNC엔터테인먼트의 6인조 보이그룹 피원하모니는 타이틀 'SIREN'으로 신인의 패기를 보여준다.
또 ‘스튜디오M’ 무대에는 몬스타엑스의 기현이 자리한다. 시크함과 퇴폐미로 무장한 기현은 팬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BAD’의 스페셜 무대에 더욱 무르익은 매력을 담아낸다.
한편, 29일 ‘엠카’에는 B1A4, 쪼꼬미, 크래비티, 에버글로우, 이달의 소녀(LOONA), NCT U, 펜타곤, 펀치, 세븐틴, 더보이즈, 베리베리, 위클리, 위아이의 출연 또한 예고되어 있다.
'엠카'는 29일 오후 6시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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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