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할로윈 코스튬이 가장 기대되는 남돌’ 1위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인기 아이돌 앱 ‘최애돌’에 따르면, 그들은 지난 22일부터 28일까지 ‘할로윈 코스튬이 가장 기대되는 남돌은?’ 이라는 주제의 투표를 진행했다. 총 31만 5037명이 참여한 가운데 뷔는 11만 8893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7위 안에 모두 올라 인기를 입증했다.
할로윈은 매년 10월 31일 다양한 복장을 갖춰 입고 벌이는 축제로, 마녀나 요정, 유령, 인기 만화의 주인공 등으로 분장하고 즐기며 기념하는 날이다.
방탄소년단은 몇 년 전까지 페스타에서 할로윈 코스튬을 하고 공연을 하거나 혹은 공식 유튜브 계정인 ‘방탄 TV’에 할로윈 분장, 코스튬으로 안무하는 모습을 공개해 왔다.
그중 뷔는 백설공주, 조커, 드라큘라 등으로 분해 활약을 펼쳤다. 마치 캐릭터가 살아 돌아온 것처럼 뷔는 모든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오는 11월 20일 새 앨범 ‘BE(Deluxe Edition)’으로 컴백 예정이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빅히트-최애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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