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3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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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애들한테 사랑받는 아이"...에스파 카리나(유지민) 동창의 증언

기사입력 2020.10.28 18:07 / 기사수정 2020.10.28 18:07

이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에스파(aespa)의 두 번째 멤버 카리나로 공개된 유지민의 동창이 등장했다.

지난 26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sm 유지민 동창인데 한번만 봐주라'라는 글이 게재됐다.

글 작성자는 "나는 약자에 가까웠다. 괴롭힘을 많이 당했다"라고 밝히며 유지민이 잘해줬던 기억이 있어 뭐라도 돕고 싶다며 글을 시작했다.

과거 유지민은 모든 애들한테 사랑받는 아이였다고 언급하며 "유지민이 옆에 있어줄 때마다 괴롭힘을 덜 당하는 느낌이 들어 안도감이 들었다"면서 유지민의 과거를 해명했다.

글 작성자는 유지민과 같은 학교를 나왔다는 증거로 졸업앨범을, 주작 의심을 방지하여 과거 욕 먹었던 흔적을 함께 게재하며 주장에 힘을 실었다.

한편, 유지민은 최근 SM의 새 걸그룹 에스파 멤버 후보로 언급되며 악성 루머에 시달렸다. 이에 SM 측은 "허위 및 조작된 내용의 악성 루머들에 대해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밝혔힌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SM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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