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양준혁이 19살 연하 박현선과 함께 찍은 결혼 화보를 공개했다.
28일 양준혁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양준혁은 "웨딩사진 대공개. 두 사람이 만나 환상의 콤피플레이 이제 하나가 되려합니다.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고 의지를 다졌다.
공개된 사진 속 양준혁은 예비신부 박현선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양준혁은 전 야구선수 답게 야구 배트를 들고 유쾌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19살 연하 박현선 역시 양준혁의 볼을 감싸며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한편 양준혁은 19살 연하 박현선과 오는 12월 26일 백년가약을 맺는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양준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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