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조수민이 엄기준-김소연의 불륜 행각을 목격했다.
27일 방송된 SBS '펜트하우스'에는 민설아(조수민 분)가 주단태(엄기준), 천서진(김소연)의 밀회 현장을 목격했다.
천서진은 집에서 자신의 딸 하은별(최예빈)의 레슨을 직접 나섰다. 제대로 노래를 부르지 못하는 하은별을 본 천서진은 분노했다.
이 가운데 주단태는 천서진에게 문자를 보내며 밀회를 제안했다.
그리고 민설아(조수민)는 잠시 휴식을 취하던 중, 천서진이 어디론가 향하는 걸 목격했다. 천서진은 주단태에게서 받은 마스터키를 들고 밀회의 장소에 들어갔다.
그곳에서 주단태와 천서진은 몰래 만났다. 민설아는 이 모습을 목격했고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했다.
천서진은 주단태의 팔짱을 끼며 "헤라팰리스에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이 모습을 본 민설아는 몰래 두 사람이 키스하는 장면을 촬영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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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