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매니저 없이 일한지 2년…그래도 일할 수 있음에 감사" [전문]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정가은이 일에 대한 소중함을 전했다.

정가은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니저없이 혼자 일한지 어언~~2년이 되어간다~~~ 운전도 혼자해야하고 스케줄전화도 혼자 받아서 정리해야하고..의상도 혼자 구하러 다녀야하지만...그래도 일할수 있음에 감사한다.. #하루하루가소중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핑크색 상의에 블랙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그는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하는 듯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정가은은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현재 tvN '롤러코스터 리부트'에 출연 중이다.

이하 정가은 글 전문.

매니저없이 혼자 일한지 어언~~2년이 되어간다~~~

운전도 혼자해야하고 스케줄전화도 혼자 받아서 정리해야하고..의상도 혼자 구하러 다녀야하지만...그래도 일할수 있음에 감사한다..
#하루하루가소중해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정가은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