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51
연예

'하의실종' 김빈우 "딸에게 바지 꼭 입으라 해놓고 내 차림 보니" [전문]

기사입력 2020.10.27 11:54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김빈우가 추워진 날씨에도 하의실종 패션을 고수했다.

김빈우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침에 율이에게 추우니까 바지를 꼭 입어야 한다 얘기해 놓고 내 차림을 보니 #나부터잘해야지 우리딸이 내 말을 안들을만 하지 #할말없는애미"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울남편 왈 어이 ! 힙줌마 어디가시나? 갑자기 드는 생각 #엄마라는이름이 #참재밌다"라는 글을 덧붙이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쌀쌀해진 날씨에도 하의실종 패션을 드러내며 패셔니스타 면모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김빈우는 꾸준한 운동으로 다져진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 더욱 시선을 끈다.

김빈우는 2015년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하 김빈우 글 전문.

아침에 율이에게 추우니까 바지를 꼭 입어야 한다 얘기해 놓고 내 차림을 보니 .
#나부터잘해야지
우리딸이
내 말을 안들을만 하지
#할말없는애미
울남편 왈
어이 ! 힙줌마 어디가시나 ?


갑자기 드는생각
#엄마라는이름이
#참재밌다
#아무생각대잔치
#행복한일상
#애둘맘
#힙줌마
#ootd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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