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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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家 며느리' 노현정, 시어머니와 故이건희 회장 빈소 조문

기사입력 2020.10.27 10:40 / 기사수정 2020.10.27 10:4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현대가(家) 며느리 노현정 전 KBS 아나운서가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았다.

지난 26일 노현정은 故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부인이자 시어머니인 이행자 여사와 함께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이건희 회장의 빈소를 조문했다.

이날 노현정은 검은색 더블 코트와 가방을 메고 단정한 단발머리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남편인 정대선 현대비에쓰앤씨 사장은 동행하지 않았다.


노현정은 2003년 KBS 29기 공채 아나운서에 합격한 후 예능 '상상플러스'를 통해 높은 인기를 얻었다. 

2006년 정대선 사장과 결혼을 발표했고, 결혼과 동시에 KBS를 퇴사하며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방송가를 떠난 지 14년이 지났지만, 결혼 후 전해지는 근황을 통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연합뉴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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