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27 09:25 / 기사수정 2020.10.27 09:2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손흥민은 27일(한국시각) 2020/21시즌 프리미어리그 6라운드 번리와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토트넘은 78분에 터진 손흥민의 헤더골로 1-0으로 이겼다.
리그 8호골을 성공시킨 손흥민은 5라운드까지 7골로 동률이었던 에버튼의 도미닉 칼버트-르윈이 6라운드 사우스햄튼 전 침묵하며 프리미어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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