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김보미가 태교 근황을 전했다.
26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심쿵이 아부지는 태담은 안 하고 박효신 님의 노래만 계속 틀어준다. 그 와중에 팔 아프다고 배를 누르네. 핸드폰 치워주겠니? 전자파 때문에 아주 안 좋을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박효신의 노래가 나오고 있는 휴대전화의 모습이 담겨 있다.
김보미와 윤전일은 지난 6월 7일 결혼식을 올렸다. 임신 소식을 함께 전한 김보미는 올 12월 출산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