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하영이 몰래 먹방을 하다 들키고 말았다.
25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플갱어 가족이 템플스테이를 하러 나섰다.
이날 도경완과 아들 연우, 딸 하영은 발우공양을 하기 위해 스님을 만났다. 스님은 그릇 꺼내는 법부터 천천히 알려줬지만, 이내 스님은 "이따 먹으세요"라고 말해 놀라게 했다.
알고 보니 하영이 아빠, 오빠, 스님 몰래 반찬을 집어먹은 것. 잘못했다는 걸 인지한 하영은 "미안해. 먼저 먹었어"라고 말해 스님까지 웃게 만들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