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김소영 전 아나운서가 일상을 전했다.
김소영은 2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출근했다가 갑자기 어지러워 퇴각. 약 먹고 누워있는데 옆에서 한껏 즐거운 즈그들만의 시간(사실 아기 봐줘서 고마운)"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이번 주에 좀 무리한 것 같아 쉬어야 할 것 같아요. 라이브 대신 이번 주말은 메인 콘텐츠로 찾아오겠습니다. 무려 남편과의 운전 연수. 띵구들 좋은 주말 보내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소영의 남편 오상진이 딸과 놀아주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언니 아프지 마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파이팅" 등 응원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