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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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성 "연기는 마음을 무언가에 빼앗기는 일, 안하면 빈자리 커" [화보]

기사입력 2020.10.23 16:13 / 기사수정 2020.10.23 16:1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고아성이 화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고아성은 최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화보 속 고아성은 데뷔 23년차 베테랑다운 우아한 카리스마로 성숙미가 물씬 풍기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또 감각적인 포즈와 표정 연기로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화보를 완성했다.


고아성은 지난 21일 개봉한 영화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에서 회사의 비리에 맞서 싸우는 용감한 말단 직원 이자영 역을 연기했다.

고아성은 인터뷰에서 "연기란 마음을 무언가에 빼앗기는 일인 것 같다. 내 정신을 온전히 무언가에 담갔다가 다시 나로 돌아오는 그런 작업이다. 그래서 연기를 안 하면 빈자리가 너무 크게 느껴진다. 허전함과는 또 다른 느낌이다"라며 연기를 향한 멈추지 않는 열정을 전했다.


'싱글즈' 측은 "고아성은 독보적인 분위기로 촬영장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당초 예정보다 화보 페이지가 늘어나기도 했다"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고아성의 감각적인 화보와 인터뷰는 '싱글즈' 11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싱글즈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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