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미연이 오전 일상을 공유했다.
김미연은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햇살 좋은 아침. 대청소, 빨래 업무 체크 끝. 인스타그램 유일한 자유 시간. good. 기분이 상쾌하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창 밖을 보는 여유. 사진 후딱 찍고 정유섬 깨기 전에 파김치에 밥 먹어야지"라고 덧붙였다.
또 김미연은 "엄마가 만들어 챙겨주신 집밥. 엄마 아니었음 어쩔뻔"이라며 "무엇이든 열심히 부지런히 상쾌한 이 컨디션 유지하자"라고 의지를 다졌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깨끗하게 청소된 집안 곳곳과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공원 뷰가 보인다. 아들 육아부터 청소, 빨래 등 집안일까지 도맡아 책임지는 김미연의 열혈 면모가 돋보인다.
한편 김미연은 지난해 12월 결혼했으며, 지난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다음은 김미연 글 전문.
햇살좋은아침 대청소 빨래 업무체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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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 기분이가 상쾌하네
#창밖을 보는 여유 #사진 후딱찍고
#정유섬 깨기전에 파김치에 밥믁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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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패브릭청소 창틀구석구석 바닥사이사이
무엇이든 열심히 부지런히 상쾌한 이 컨디션 유지하자.
주저리 적는 것도 많구나 #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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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미연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