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양은지가 남편 이호의 생일을 맞아 애정을 전했다.
양은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친구 내단짝 같이 늙어가는 우리 충분히 멋지고 한결같고 착한 그런 너의 생일을 다시한번 축하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ㅅㄹㅎ"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호는 생일을 맞아 케이크 앞에서 귀여운 선글라스를 낀 채 해맑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또 그는 세 딸에게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 부러움을 자아낸다.
양은지는 지난 2009년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해 슬하에 세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태국에 거주 중이다.
이하 양은지 글 전문.
내친구 내단짝
같이 늙어가는 우리
충분히 멋지고 한결같고 착한
그런 너의 생일을 다시한번 축하해
건강하게 오래오래 함께하자♥ #ㅅㄹㅎ
#아이들이쓴편지에감동받은#애아부지
#막둥이애교에오늘도살살녹아흘렀다
#아빠화이팅#아빠쌀앙해#아빠해삐뻘뜨데이#이호84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양은지 인스타그램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