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넷플릭스 드라마 '네버 해브 아이 에버' 시즌 2가 곧 제작된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네버 해브 아이 에버(Never Have I Ever)'가 몇 주 안에 시즌 2 제작을 시작한다.
'네버 해브 아이 에버'는 인도계 미국인 10대 소녀인 데비(마이크레이 라마크리슈난 분)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코미디 성장 드라마다. '오션스8', '민디 프로젝트'로 유명한 각본가 겸 배우인 민디 캘링이 각본에 참여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작품의 제작이 보류되고 있는 가운데, '네버 해브 아이 에버'는 다음 달 10일 촬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네버 해브 아이 에버'는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플랫폼인 넷플릭스를 통해 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넷플릭스 '네버 해브 아이 에버' 예고편 영상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