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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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NCT U, 1위 "모든 멤버들 함께 받은 것"...세븐틴·B1A4 컴백 [종합]

기사입력 2020.10.22 19:50 / 기사수정 2020.10.22 19:50


[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NCT U가 10월 넷째 주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NCT U가 블랙핑크와 열띤 경합 끝에 1위 트로피를 거머쥐게 되었다.

NCT는 지난 12일 정규 앨범 'The 2nd Album RESONANCE Pt.1'을 발매했으며, 유닛 그룹 NCT U의 타이틀곡 'Make A Wish (Birthday Song)'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CT 태용은 "오랜만에 나왔는데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 가족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리고, 시즈니 여러분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재현은 "시즈니 그리고 도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으며, 태용은 "이 자리에 없는 NCT 멤버들도 함께 받은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주 1위를 차지한 블랙핑크는 지난 2일 정규 앨범 'THE ALBUM'을 발매, 타이틀 곡 'Lovesick Girls'로 1위 후보에 올랐으며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출연하지 않았다.



이달의 소녀는 타이틀곡 무대에 앞서 수록곡 '목소리(Voice)'로 상큼하고 몽환적인 무대를 완성했다. 이어 타이틀곡 'Why Not?' 무대에서는 칼군무를 선보이는 한편, 열두 멤버의 개성을 마음껏 뽐냈다.

NCT의 태일, 유타, 쿤, 도영, 런쥔, 해찬, 천러가 참여한 유닛 NCT U가 'From Home' 무대를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From Home'은 R&B 팝 발라드 곡으로, 한중일 세 가지 언어로 이루어졌다. NCT U는 'Make A Wish'와 또다른 부드럽고 감성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신우, 산들, 공찬 3인조로 팀을 재편한 B1A4는 수록곡 '오렌지색 하늘은 무슨 맛일까?(what is LovE?)'로 부드러우면서 발랄한 무대를 꾸몄다. 또한 타이틀곡 '영화처럼'의 무대에서는 가을에 어울리는 감성적인 보컬과 안무를 선보였다.

지난 17일 스페셜 앨범을 발매한 세븐틴도 'HOME;RUN'의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세븐틴은 특유의 절도 있는 칼군무와 스토리텔링이 가득한 안무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한편 '엠카운트다운'에는 골든차일드, 김재환, DAY6(Even of Day), VERIVERY, B1A4, 세븐틴(SEVENTEEN), 송하예, 알렉사, 에버글로우, NCT U, 예지, 위아이(WEi), 위클리(Weeekly), 이달의 소녀, CRAVITY, 펀치, 펜타곤이 출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net 방송화면

노수린 기자 srnnoh@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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