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바다가 행복한 산후조리 근황을 게재했다.
바다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집에서 김밥 만들어 먹었다. 소풍가던 날 엄마가 만들어 줬던 시금치 잔뜩 들어있던 참기름 진득히 발라 개소금 뿌려준 엄마 김밥. 행복한 기억이다. 아 정말, 집 김밥은 최고다. 행복은 매우 단순하다. 오늘을 즐기자"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정성 담긴 집 김밥을 썰어 행복하게 먹는 바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출산 한 달 째인 바다는 민낯도 완벽한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바다는 지난 9월 7일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바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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