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22 11:29 / 기사수정 2020.10.22 11:29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클롭이 잔디 때문에 떨어진 경기력에 대해 아쉬움을 드러냈다.
리버풀은 22일(한국시각) 2020/21 UEFA챔피언스리그 D조 조별리그 1차전 아약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타글리아피코의 자책골로 1-0 힘겹게 승리했다.
이날 경기 반 다이크가 부상으로 이탈한 이후 가진 첫 경기였다. 파비뉴가 센터백으로 나오면서 조 고메즈와 아드리안 골키퍼와 호흡을 맞췄고 무실점으로 승리했다. 이는 리버풀의 지난 13번의 유럽 대항전 원정 경기 중 단 두 번의 무실점 경기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