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9 01:21 / 기사수정 2010.10.29 01:2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죽은 은필(김갑수 분)이 윤희(황신혜 분)의 생일날 손님을 초대했다는 게 밝혀지며 은필의 죽음에 대한 의심이 커졌다.
2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즐거운 나의 집'(오경훈·이성준 연출, 유현미 극본)에서 은필의 누나 성은숙(윤여정 분)이 나서 은필의 사고를 의심하자 진서(김혜수 분)와 윤희의 갈등이 진서의 남편이자 윤희의 내연남인 상현(신성우)에까지 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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