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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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컴백’ 김용진, ‘유스케’서 신곡 라이브 무대 최초 공개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0.22 09:1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김용진이 컴백 기념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격한다.

22일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김용진이 컴백일인 오는 23일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을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김용진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새 싱글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의 라이브를 선사하며 가을밤에 아련한 감성을 더할 전망이다. 최근 ‘로또싱어’에서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주목받은 만큼 그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최초 공개할 신곡에 대한 관심도 고조된다.

이와 함께 소속사 라이언하트는 전일 공식 SNS를 통해 신보 커버 이미지를 게재하며 열기를 더하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멀찌감치 떨어져 앉은 남녀의 뒷모습이 담겨있다. 이들의 모습을 담아낸 흑백 색감은 아련함과 여운을 남기고 있으며, 사진 한 쪽에 적힌 새 싱글의 이름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은 감성지수를 더욱 끌어 올린다.

‘밤, 밤, 밤 (헤프고 아픈 밤)’은 부드럽고 서정적인 선율과 섬세한 멜로디에 김용진만의 진한 목소리가 복잡 미묘한 감정선을 깊이 있게 그려낸 곡이다. 히트곡 메이커로 통하는 작사가 김이나가 가사를 맡아 김용진의 진한 목소리와의 시너지를 예고한다.


한편, 김용진의 신곡은 오는 23일 오후 6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라이언하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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