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조국♥' 김성은, 럭셔리 피부 관리 받는 애셋맘 "조리원 이후 처음"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성은이 여유로운 일상을 공유했다.

김성은은 지난 2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셋 키우느라 고생한다며 동생 위해 오늘 하루 풀코스 준비해준"이라는 글을 남겼다. 

이날 김성은의 지인은 육아로 피곤한 김성은을 위해 고급 피부 마사지 관리를 풀코스로 선물한 것. 김성은은 이를 인증하며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김성은은 "조리원 이후 처음으로 피부 관리 받았다. 각질 관리 언제하셨어요? 질문에 8개월 전인데 뭐라 하지 고민했다"고 털어놨다. 

또 김성은은 "관리 받는 한 시간 동안 안잤다고 생각했는데 코까지 살짝 곯려고 했다더라"면서 "피곤도 했지만 그만큼 관리가 편안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김성은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마사지샵에서 지인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사지 가운 하나만 입은 내츄럴한 모습이지만 화려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결혼해 딸1, 아들1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성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