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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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조선은행권 지폐의 행방은?

기사입력 2010.10.28 20:44 / 기사수정 2010.10.28 20:44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28일 방송될 KBS 2TV 수목드라마 <도망자 Plan B>에서 진이의 양부모가 죽는 순간까지 손에 쥐고 있던 조선은행권 지폐의 행방이 화두로 떠오를 전망이다.

이날 지우(비 분)와 진이(이나영 분)는 양두희 회장(송재호 분)에게 끌려간다. 두 사람은 각자 오래도록 찾던 가족과 케빈(오지호 분)을 살해한 주범과 대면한다.


지우와 진이는 조선은행권 지폐의 행방을 두고 목숨을 연장하게 되지만, 지우는 이를 탈출의 기회로 삼으려다 예상치 못한 절망적인 결과에 오열하게 된다.

한편, 도수는 징계를 무릅쓰고 윤형사(윤진서 분)와 독자적인 수사에 돌입한다. 저마다 이유로 지우 사무실을 점거하다시피 한 나카무라 황(성동일 분)과 제임스 봉(조희봉 분) 모두 조금씩 사건의 실체에 접근해 간다.

과연 행방이 묘연한 조선은행권 지폐의 진실은 무엇일지 28일 밤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조선은행권 지폐 ⓒ 도망자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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