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스윙스가 임보라와의 결별 사실을 인정했다.
스윙스는 2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저와 교제했던 임보라와의 결별에 대해 거의 반년 동안 얘기가 나왔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 언급하고 싶지 않아 지금까지 침묵했지만 지내보니 끝맺음을 해야 한다고 판단돼 이렇게 알리게 됐습니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임보라와 헤어진 사이가 맞습니다"고 밝힌 스윙스는 "서로의 앞날을 계속 응원합니다"고 전했다.
한편 스윙스 임보라는 3년 여의 공개 열애를 이어오던 중 지난 6월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후 이와 관련해 양측 모두 특별한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다음은 스윙스 글 전문.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스윙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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