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글로벌 K-POP 듀오’ JBJ95가 의미심장한 리릭 포스터와 스토리 티저를 공개했다.
JBJ95(상균, 켄타)는 21일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JASMIN(자스민)’의 첫 번째 리릭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켄타의 모습이 담겼다. 조각 같은 옆모습으로 완벽한 비주얼을 드러낸 그는 흑백을 뚫고 나오는 강렬한 아우라로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또한 ‘꽃잎을 삼킨 듯한 목소리에 너에게 흘려버렸네’라는 서정적인 가사가 몽환적인 분위기를 증폭시켰다.
스토리 티저도 베일을 벗었다. 지난 18일 공개된 첫 번째 스토리 티저에서는 ‘JASMIN Emerald by Day(자스민 에메랄드 바이 데이)’라는 문구와 함께 레드와 블루 빛이 감도는 목걸이가 등장했다. 21일 공개된 두 번째 스토리 티저에서는 ‘JASMIN Ruby by night(자스민 루비 바이 나이트)’와 약지에 빨간색 루비 반지를 착용한 의문의 손이 담겨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앞서 첫 번째,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섹시 카리스마’의 정석을 보여준 JBJ95는 의미심장한 리릭 포스터와 스토리 티저를 공개하며 이번에는 어떤 스토리와 메시지로 팬들에게 다가올지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한편, JBJ95의 네 번째 미니앨범 ‘JASMIN’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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