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21 13:07 / 기사수정 2020.10.21 13:0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맨유의 반전 승리에 유망주의 대활약이 있었다.
맨유는 21일(한국시각) 2020/21 UEFA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H조 1차전 PSG와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 브루노 페르난데스의 PK 골과 후반 막판 래시포드의 결승골에 힘입어 PSG에게 2-1로 이겼다.
당초 맨유는 선수 구성부터 불안했다. 팀의 주장 해리 매과이어가 약간의 부상과 심리적 불안으로 원정에 동행하지 않았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 맨유에 입단한 스트라이커 에딘손 카바니 역시 아직 경기에 뛸 몸 상태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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