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중화권 인기아이돌 C.T.O 멤버 YC가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에게 열렬한 러브콜을 보냈다.
지난 여름 중국 아이돌 오디션 프로그램 '소년지명'에 출연한 후 '이광수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YC는 1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드디어 한국에 왔어요"라며 "내 소원은 아시아 프린스 이광수 선배님 만나는 거예요. 이광수 선배님 보고싶어요"라고 한국어로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2명의 광수가 만나길 기대하고 있다", "세기의 만남이 될 거다", "같이 있는 모습 보고 싶다", "형제가 상봉하겠다" 등의 댓글을 올리며 두 사람의 상봉을 고대하고 있다.
C.T.O는 중화권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한국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출연하기 위해 이달초 내한했다. 자가격리 기간을 지킨 후 서울 모처에서 합숙하며 촬영 중이다. C.T.O가 글로벌 그룹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리는 'C.T.O 프로젝트 : 더 서바이벌'은 연말 MBC M, MBC every1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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