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7:13
연예

류효영, 정우연으로 활동명 변경…빅픽처와 전속계약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0.20 10:00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류효영이 정우연으로 새롭게 시작한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배우 정우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빅픽처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우연과 함께 하게되어 기쁘다"면서 "정우연의 활동에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우연은 "마음이 잘 맞는 회사를 만나 활동명도 바꾸며 새롭게 시작하게 되어 저에게는 큰 행운인 것 같습니다"라며 "앞으로의 기대가 크고 회사 식구들과 함께 무럭무럭 성장하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2010년 제80회 춘향선발대회 진을 수상한 정우연은 같은 해 KBS 2TV 드라마 '정글피쉬2'를 통해 배우로 데뷔, MBC '최고의 사랑', KBS 2TV '학교 2013', JTBC '12년만의 재회 : 달래 된, 장국' tvN '가족의 비밀', MBC '황금주머니', TV 조선 '대군 - 사랑을 그리다' 등을 통해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였다.

한편 정우연과 전속계약을 체결한 빅픽처엔터테인먼트는 김지훈, 최윤소, 구원, 김바다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배우들이 소속돼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빅픽처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