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정시아가 아들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정시아는 19일 소셜미디어에 "우리 주누 폰. 스마트폰을 최대한 늦게 사주고 싶어서...한창 게임도 하고 싶고 화질 좋은 사진도 찍고 싶을 나이인데 엄마의 마음을 이해해주는 너란 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사랑해사랑해사랑해 #의도치 않은 #라떼감성'이라는 해시태그를 올렸다.
사진에는 2G폰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정시아는 2009년 백도빈과 결혼해 아들 준우, 딸 서우를 두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정시아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