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새 음반, 인쇄 실수로 발매 연기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윤종신의 새 음반이 인쇄 실수로 발매가 연기됐다.

새 음반 '행보 2010'를 발매할 예정이었던 윤종신은 2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인쇄에 실수가 있어 초도 물량 전량을 다시 찍게 됐다"며 이 같은 사실을 전했다.

그러나 음원은 원래대로 28일 공개될 예정이다.

CD로 된 앨범은 11월 1일 출시 예정으로, 실제로는 2일부터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2년 만에 발매되는 윤종신의 앨범에서는, 슈퍼스타K2의 강승윤이 불러 화제가 됐던 '본능적으로' '치과에서'를 비롯해 윤종신의 'Monthly Project'를 통해 발표되었던 곡들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사진=윤종신 '행보 2010' 앨범 ⓒ 윤종신 미투데이]

백종모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