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아·엄정화 'W'로 만날까…양측 "제안받고 검토 중" [공식입장]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김선아와 엄정화가 드라마 'W :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 주연 물망에 올랐다. 

김선아의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9일 엑스포츠뉴스에 "'W :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를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엄정화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W :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를 논의 중이나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W :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는 극명하게 다른 삶을 살아가던 두 여자가 정의와 진실이 살아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제까지 방식을 모두 버린 채 손을 맞잡고 절벽 위로 몸을 내던지는 필사즉생 워맨스. 오진석 감독이 연출하고 문지역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 

'W : 죽지 않는 여자들의 도시'는 내년 방송 예정으로 편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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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