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VOS 박지헌이 다이어트 중인 근황을 전했다.
박지헌은 지난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역시 다이어트는 볼살 빠지는 게 제일 무섭다. 점점 얼굴에 껍질만 남고있다. 벌써 반지는 다 헐겁고 모자도 헐거워졌다. 만나는 분들마다 힘들게 살을 뭐하러 빼냐고 묻는다. 누누히 말하지만 정말 할 일이 없어서 하는 거다"고 글을 남겼다.
이어 "#헬창가수 #어느새중독 #집에서애들이보고있다 #운동하는아빠 #이거라도해야지하면서"라고 해시태그를 덧붙여 운동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박지헌의 셀카가 담겼다. 다이어트 후 한층 뚜렷해진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특히 지성을 닮은 박지헌의 잘생긴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박지헌은 지난 5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온 것으로 알린 바 있다.
다음은 박지헌 글 전문.
역시 다이어트는 볼살 빠지는 게 제일 무섭네요. 점점 얼굴에 껍질만 남고 있습니다. 점점 얼굴에 껍질만 남고 있습니다. 벌써 반지는 다 헐겁고 모자도 헐거워졌습니다. 만나는 분들마다 힘들게 살을 뭐하러 빼냐고 묻습니다. 누누히 말하지만 정말 할일이 없어서 하는거에요.
#헬창가수 #어느새중독 #집에서애들이보고있다 #운동하는아빠 #이거라도해야지하믄서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지헌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