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배우 소유진이 데뷔 20주년을 맞았다.
19일 소유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편안한 하루의 시작되세요~ 저는 오늘도 일찍 눈을 떠 아직 조용한 거실을 만끽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소유지은 "얼마 전 가을 느낌 나던 한옥마을에서 했던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제가 어느덧 데뷔 20주년이 됐어요"라며 "힘나는 말 해주시는 분들 또 조용히 응원해 주시는 분들 모두 모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소유진은 남산타워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소유진은 버건디 색의 셔츠와 체크무늬 스커트로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또 자신의 데뷔 초 인터뷰가 담긴 기사 사진을 함께 공개, 20년 전과 다름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소유진은 요리연구가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