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앨리스' 김희선, 주원이 위기에 처했다.
17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14회에서는 박진겸(주원 분)이 윤태이(김희선)의 비명을 듣고 달려갔다.
이날 형사 박진겸은 피를 흘리고 쓰러져 있는 박선영(김희선)을 끌어안고 눈물을 흘렸다. 그때 인기척이 느껴졌다. 옆엔 학생 박진겸이 피가 묻은 채 서 있었고, 형사 박진겸은 "진짜 너였어? 아니라고 말해"라고 분노했다.
2층 창고에 갇혀 있던 윤태이는 예언서 마지막 장을 보게 됐다. 그때 누군가 문을 열고 윤태이에게 다가와 윤태이의 목을 졸랐다. 윤태이의 비명을 들은 형사 박진겸은 1층으로 달려갔고, 쓰러진 윤태이를 일으켰다. 하지만 윤태이를 공격하던 그 자가 박진겸을 찔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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