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7 01:38 / 기사수정 2010.10.27 01:38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선준(박유천 분)이 아버지인 좌상(김갑수 분)과 금등지사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아버지에게 "정적이 될 수 있다"며 등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에서 금등지사 사건의 배후에 있는 인물을 찾기 위해 놀음판에 간 선준이 싸움에 휘말리게 됐다.
자신때문에 아버지가 사건의 배후로 의심받게 된 사건을 돕는 선준이 안쓰러운 윤희(박민영 분)는 금등지사를 찾는 일을 관두라고 하지만 선준은 윤희를 뒤에서 안으면서 "용서받고 싶었다"며 윤희가 아버지 없이 힘들어 했던 시간을 자신이 편하게 지내온 시간과 바꾸고 싶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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