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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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스' 박유천, "용서받고 싶었다"며 백허그

기사입력 2010.10.27 01:38 / 기사수정 2010.10.27 01:38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여명진 기자] 선준(박유천 분)이 아버지인 좌상(김갑수 분)과 금등지사가 관련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아버지에게 "정적이 될 수 있다"며 등을 보였다.

26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극본 김태희, 연출 김원석, 제작 래몽래인)에서 금등지사 사건의 배후에 있는 인물을 찾기 위해 놀음판에 간 선준이 싸움에 휘말리게 됐다.

자신때문에 아버지가 사건의 배후로 의심받게 된 사건을 돕는 선준이 안쓰러운 윤희(박민영 분)는 금등지사를 찾는 일을 관두라고 하지만 선준은 윤희를 뒤에서 안으면서 "용서받고 싶었다"며 윤희가 아버지 없이 힘들어 했던 시간을 자신이 편하게 지내온 시간과 바꾸고 싶다고 고백했다.



한편, 윤희의 아버지가 남긴 밀서의 힌트를 통해 금등지사의 위치를 찾아나가는 잘금 4인방의 활약상을 담은 KBS 2TV 월화드라마 <성균관 스캔들> 19화는 11월 1일 9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KBS <성균관 스캔들> 캡쳐]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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