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카디비와 오프셋이 이혼하지 않는다.
15일(현지시간) NME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래퍼 카디비가 이혼 소송 중이던 남편 오프셋과 이혼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카디비는 같은 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라이브 방송을 통해 "가장 친한 친구와 이야기할 수 없다는 건 힘들다"라며 "우린 정말 전형적으로 결혼을 일찍 한 두 젊은이다"라고 이혼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카디비는 이혼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진행된 카디비의 생일 파티에서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재결합설이 불거졌다.
카디비와 오프셋은 지난 2017년 결혼, 2018년 8월에 딸을 낳았다. 같은 해 12월에도 이혼 얘기가 불거졌지만 2019년 1월 화해했고 지난 9월 카디비가 이혼 소송을 제기해 다시금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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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