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박은영이 과거 남다른 성숙한 미모를 인증했다.
박은영은 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책장 정리하다 발견한 14년 전 아나운서 지망생 시절. 서류전형에 쓰려고 찍었던 프로필 사진. 풋풋하고도 노숙해보이는구나"라는 글을 남겼다.
덧붙여 "#이모님아녜요 #헬맷아님 #한창일나이 #스물넷 #회춘하나요"라는 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에는 단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박은영의 20대 시절 모습이 담겼다. 지금과 사뭇 다른 스타일로 성숙한 분위기를 풍기지만 변하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박은영은 현재 임신 중이며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하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박은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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