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이수진 "아빠 옷 물려입는 둘째 재아...운동선수 포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아내 이수진이 훌쩍 큰 둘째 딸 재아의 모습을 공개했다.

15일 이수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아빠 옷 물려 입는 #둘째딸 제법 운동선수 포스가 느껴지네 #재아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고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 딸 재아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어린 나이에도 포스 있어요", "재아 파이팅"이라며 반응했다.

이수진은 미스코리아 하와이 출신으로 축구선수 이동국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가족을 알린 바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