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메릴 스트립,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티모시 샬라메 등 할리우드 유명 배우들이 한 작품에 출연한다.
15일(한국 시간) 미국 연예 매체인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할리우드 배우 메릴 스트립,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티모시 샬라메가 아담 맥케이 감독의 넷플릭스 코미디 영화 '돈트 룩 업'(Don't Look Up)에 출연한다.
영화 '돈트 룩 업'은 제니퍼 로렌스와 케이트 블란쳇의 출연이 확정된 바 있다. 15일(한국 시간) 넷플릭스 필름 또한 트위터를 통해 출연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앞서 소개한 출연진 외에도 아리아나 그란데, 롭 모건, 매슈 페리 등이 포함되어 있다.
'돈트 룩 업'은 소행성 충돌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두 천문학자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감독과 각본을 맡은 아담 맥케이는 영화 '빅 쇼트'과 '바이스' 감독, '앤트맨' 각본 등을 맡은 것으로 유명하다.
'돈트 룩 업'은 올해 안에 촬영이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으며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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