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원희가 다이어트 중인 홍현희를 걱정했다.
홍현희는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신혼부부 대표로 남편이랑 백년숲에 나무 심고왔어요. 뭔가 뿌듯하네요. 우리 강산 푸르게 푸르게. 나무를 심는 건 우리 아이들에게 건강한 미래를 선물하는 것"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홍현희는 편안한 차림으로 나무를 심는가 하면 남편 제이쓴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 중인 홍현희는 한층 슬림해진 비주얼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김원희는 "현희야. 살이 너무 빠졌다. 말라서 위태로워 보여"라고 댓글을 남겼고, 홍현희는 "선배님처럼 얼굴 소멸될 때까지 열심히 뺄거다"라고 의지를 다졌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현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