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수영이 다이어트 후 한층 더 훈훈해진 비주얼을 과시했다.
김수영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김수영은 "더 빼야되나. 43kg 감량. 어질 어질"이라며 체중을 43kg이나 감량한 소식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 김수영은 "다이어트 부작용 늙는다"는 글을 남겼다.
사진 속 김수영은 헤어핀을 꽂은 채 한껏 꾸미고 있는 모습. 지난 9월, 36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배우 김수현 아닙니다"라고 글과 함께 비주얼 자신감을 보였던 그의 한층 더 훈훈해진 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김수영은 KBS 26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를 통해 다이어트에 성공해 많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수영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