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10.14 16:55 / 기사수정 2020.10.14 16:55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인턴기자] 메시가 승리하고도 불편한 기색을 드러냈다.
리오넬 메시는 14일 (한국시각)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아르헨티나와 볼리비아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출장했다. 볼리비아가 선제골을 터뜨렸지만 라우타로 마르티네즈와 호아킨 코레아가 골을 터뜨리며 아르헨티나가 2-1로 승리했다.
메시는 볼리비아 전에 풀타임 활약했다. 과거 해발 3,600미터에 달하는 볼리비아의 높은 고도 때문에 경기 도중 힘들어했던 메시는 건강한 상태로 경기를 치르며 아르헨티나의 15년 만에 볼리비아 원정 승리를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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