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지창' 오연수, 든든한 두 아들과 다정한 산책…빛나는 동안美 [엑's 스타]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오연수가 가족과 함께 한 여행 일상을 전했다.

13일 오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동 구경. 낙동강 수상길. 하회 마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두 아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오연수보다 훌쩍 큰 훤칠함을 자랑하는 두 아들의 뒷모습이 관심을 모았다. 오연수는 지난 1998년 배우 손지창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1971년 생으로 올해 나이 50세지만 나이를 짐작할 수 없게 하는 오연수의 동안 미모도 눈에 띈다.

자녀 교육을 위해 미국으로 떠났던 오연수는 최근 귀국해 국내에 머물고 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특유의 세련된 미모와 어우러지는 연기를 선보여왔던 오연수의 활동 복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연수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