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탤런트 양미라가 육아 일상을 전했다.
13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머털도사 같아, 너. 민들레 베이비. 철가루 베이비. 밥아저씨. 트롤 인형. 헬멧 아님 주의. D+132"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서호 군은 유독 눈에 띄는 풍성한 머리숱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한다.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한 양미라는 지난 6월 첫째 서호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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