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지우가 '킹키부츠' 로렌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우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이제서야 조심스레 올려보는 '킹키부츠' B컷과 동영상 촬영 영상. 12번밖에 안남은 로렌. 사랑스러운 나의 분신이자 부캐이자 본캐 같기도 한 나의 로렌. 가지마"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킹키부츠' 로렌으로 분장한 김지우의 모습이 담겼다. 빨간 장갑과 하이힐을 착용한 채 로렌으로 완벽 변신한 김지우의 아름다운 미모가 눈길을 끈다.
여기에 김지우는 "이와중에 보이는 저때의 통통함"이라고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지우는 최근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에 성공, 몸무게 48.6kg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지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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