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가수 백지영이 훌쩍 큰 딸과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임이가 찍어준 사진. '엄마 거기 서바!!!' 하드니~~ 제대로 찍었구나!!! 넌 정말 사랑스럽다 하임아"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수목원을 방문한 백지영의 모습이 담겼다. 백지영의 4살 딸은 엄마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백지영은 "하임이 작품. 그저 감동스런 엄마"라는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백지영은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백지영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