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1000만뷰를 훌쩍 넘기면서, 요즘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브 콘텐츠 '가짜사나이 2'에 출연하고 있는 가수 ‘샘 김’이, SBS 아침 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한다.
샘 김은 '가짜사나이 2' 면접 에피소드에서, 오랫동안 슬럼프였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가짜사나이 2'에 지원한다는 솔직한 고백으로 팬들의 응원과 지지를 받은 바 있다. 최근 공개된 '가짜사나이 2' 에피소드 3을 끝으로 아쉽게 퇴교했지만, 3번의 퇴교 고비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보여준 로건 조교와의 극적인 브로맨스는 에피소드 최고의 감동이었다는 평이 많았다. 샘 김은 가수로서의 공식 활동기간이 아님에도 철파엠에 출연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상황.
샘 김은 그동안 달달한 팬심저격 보이스를 선보인 가수로, 이번 철파엠 출연을 통해 가수 샘김의 목소리는 물론, 반전매력을 보여준 '가짜사나이 2'의 비하인드 후일담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가수 샘 김이 특별 출연하는 '김영철의 파워FM'은 10월 13일 화요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SBS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 그리고 철파엠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보는 라디오로도 볼 수 있다. 또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실시간 사진 및 영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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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