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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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지민, 母 치매 진단 고백 "항상 밝은 엄마여서 감사해" [전문]

기사입력 2020.10.12 11:47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홍지민이 친정 어머니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홍지민은 1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해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치매 예방에 좋다고 '엄지의 제왕' 작가님이 선물을 감동 감동. 치매 초기 진단 받은 우리 엄마. 그래도 항상 밝은 엄마여서 감사할뿐"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짧은 영상에는 홍지민 어머니가 밝은 모습으로 손녀와 탁구 놀이를 즐기고 있다. 환하게 미소 짓는 어머니의 모습이 따뜻함을 자아낸다. 

한편 홍지민은 지난 2006년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홍지민 글 전문.


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사랑해요 
치매 예방에 좋다고 엄지의 제왕 작가님이 선물을 감동 감동 치매 초기 진단 받은 울 엄마 그래도 항상 밝은 엄마여서 감사할뿐 
#친정엄마
#감사
#엄지의제왕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홍지민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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