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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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덤' 이양희, 제이엠라인엔터와 전속계약…"최선 다해 지원"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10.12 12:32 / 기사수정 2020.10.12 12:32

강다윤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배우 이양희가 제이엠라인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12일 제이엠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이양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라며 "이양희와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탄탄한 연기력으로 장르를 불문하고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인 이양희 씨가 앞으로 최고의 컨디션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펼치며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양희는 1996년 영화 '박봉곤 가출사건'으로 데뷔해  '광해', '기황후' ,'붉은가족', '남산의 부장들', '국가부도의날', '물괴', '강철비', '왕이된남자', '꾼', '비열한거리', '소리꾼'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9년에는 넷플릭스 '킹덤'에서 병조판서 역을 맡아 감초연기를 선보였다.

제이엠라인엔터테인먼트는 앞으로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배우들을 영입해 나갈 예정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제이엠라인엔터테인먼트


강다윤 기자 k_yo_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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